승장, 패장 및 수훈 선수 인터뷰
2008-11-30 19:24:00|
Q_ 경기 총평을 한다면? A_ 경기 막판 승리의 실마리를 잡았는데 제대로 살리지 못해서 아쉽다. Q_ 마지막 공격이 아쉬웠다. A_ 파울 상황이라고 생각했는데, 휘슬이 불리지 않았다. 하지만 10여점을 끌려가고 있는 상황에서도 선수들이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최선을 다해줘서 고맙게 생각한다. Q_ 경기 초반부터 외곽 수비에서 문제점을 많이 노출했는데? A_ 전반전에 우리 팀의 수비는 빵점이었다. 수비 로테이션이 전혀 이루어지지 않았다. 다행히 후반들어 수비가 살아나면서 반격의 기회를 잡았는데 제대로 이루어지지 못했다. Q_ 조나단 존스가 아직까지 불안한 모습이다. A_ 한국에 들어온지 일주일도 안되었기 때문에 완벽한 팀플레이를 기대하는 것은 불가능하다. 수비에서는 오늘 어느 정도 가능성을 보여주었는데, 공격에서 좀 더 자신감있는 플레이를 못하는 것이 아쉽다. Q_ 3연승 후에 다시 3연패를 기록 중인데? A_ 상대팀과의 5:5 게임에서 밀렸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. 위기의 순간에서 한방을 해줘야 하는 우리 팀의 에이스는 역시 신기성인데 최근 그러한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는 것이 아쉽다. 노련한 선수인 만큼 곧 추스려서 다음 경기부터는 좋은 경기력을 보여줄 것이다. 승장 KT&G 이상범 감독 대행 Q_ 4쿼터 막판 위험했는데? A_ 선수들이 리드를 잡고 있는 상황에서 지키는 농구를 하려고 하면서 긴장이 풀어진 것이 경기 후반 위기가 찾아온 것 같다. 막판에 선수들에게 조금만 더 집중력을 갖자고 주문했는데, 선수들이 잘 따라줘서 고맙다. Q_ 2라운드지만 선두권을 꾸준히 유지하고 있는데? A_ 현재의 1위는 과정에 불과한 것 같다. 항상 선수들에게 매 경기 최선을 다하자고 미팅때마다 강조한다. 우리 팀은 높이에 대한 부담감이 있는 것은 사실이다. 하지만 그러한 약점을 선수들이 부지런히 뛰고 집중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지금까지 잘 극복해 온 것 같다. Q_ 최근 양희종 선수의 페이스가 조금 떨어졌는데? A_ 발목 부상으로 인해 출장 시간을 조절하면서 무리시키지 않고 있다. 하지만 코트에서 수비나 리바운드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. 황진원과 출장 시간을 조절해 가고 있기 때문에 부상에서 완쾌되면 더 좋은 모습을 보여줄 것이다. Q_ 2라운드 목표가 있다면? A_ 라운드별로 몇승을 하겠다는 식의 목표는 없다. 다만 매 경기 최선을 다하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. 어차피 모든 경기는 4쿼터에 승부가 나기 때문에 결국은 집중력이 승패를 결정한다. 수훈선수 KT&G 주희정 Q_ 1쿼터부터 슈팅감이 좋아 보였다. A_ 매일 야간에 슈팅 연습을 꾸준히 해온 것이 어제 오늘 슈팅감이 좋았던 것 같다. Q_ 4쿼터에 위기가 있었다. A_ 경기 후반에 우리 팀 스스로 분위기를 KTF에게 넘겨주었다. 점수차가 벌어지면서 선수들 사이에 이겼다는 안이함이 있었던 것 같다. Q_ 거의 매경기 풀타임에 가까운 출장 시간을 기록하..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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