뭄바이 테러 불구 印 금융시장 비교적 안정
2008-11-28 20:46:00|
테러로 인해 임시 휴장했던 인도 증시는 거래재개 첫날 시소장세를 보이다 소폭 오름세로 막을 내렸고 루피화 가치는 소폭 하락에 그쳤다. 28일 인도 뭄바이 증시의 센섹스 지수는 전 거래일에 비해 0.73% 오른 9,092.72로 장을 마쳤다. 지난 26일 발생한 동시다발 테러로 27일 하루 임시 휴장했던 인도 증시는 이날 소폭 하락세로 출발한 뒤 보합권에서 오르락내리락을 반복하며 눈치보기 양상을 보였다. 그러나 이번 테러가 금융시장에 미칠 영향이 미미하다는 긍정적 인식이 확산되면서 막판 상승세로 돌아선 뒤 마감됐다. 때 마침 발표된 3.4분기 국내총생산도 전년대비 7.6% 성장해 시장의 예상치를 웃돌면서 시장의 테러 쇼크 극복에 힘을 더했다. 다만 이번 테러가 특급호텔에 집중되고 테러로 관광산업의 타격이 우려되면서 인디언 호텔이 17% 급락하는 등 관련주들은 급락했다. 렐리가르 증권의 아미타브 차크라보르티 대표는 총탄이 시장을 지배하지 않았다. 오늘 시장을 지배한 것은 예상치보다 강하게 나온 경제 펀더멘털이었다..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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